쭘 | 비염 편 [돈 안들이고 스스로 병고치기 시리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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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명선 작성일16-04-07 22:21 댓글6건본문
돈 안들이고
스스로 병고치기 시리즈① 비염
봄철
불청객 - 비염
돈 안들이고 스스로 고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비염은 콧속 점막(끈끈막)에 세균이 옮아서 생긴 염증이랍니다.
흔히 알고 있듯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말고도 갑자기 바뀌는 날씨, 자극적인 냄새,
강한 화학약물 자극으로도 생기는 증상이죠.
급성일 때는 콧속 끈끈막이 벌겋게 부은 느낌이 들고
코맹맹이 소리가 나며 콧물이 줄줄 흐르는데, 콧속을 들여다 보면
아마도 이런 모습일겁니다.
(우리 몸이 이물질들을 부지런히 씻어내고 있는 중이죠)
이러다 만성이 되면 냄새도 잘 맡지 못하고 머리가 아프고 기억력도
조금씩 떨어지게 만드는 어지간히 성가신 병이 바로 비염이죠.
하지만, 하루 세 번 부지런히 한 달만 하면 돈 한푼 안들이고 고치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면 바로 따라 해봐야겠죠?
자, 그럼 지금부터 따라해 봅시다~
우선, 우리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얼굴 콧방울 에서 양 옆으로 반 치에 있는
영양혈을 찾아볼까요?
(참고로 한치는 3.03cm입니다)
콧방울
옆의 움푹 들어간 부분과 광대뼈가 시작되는 연계선에 있는
이 부분을 제대로 찾았다면 꾹 눌렀을 때
제법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 부위 즉, 영양혈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곧추세워 15초씩 3회 꾹 누르면
막혔던 코가 뚫리고 냄새를 맡을 수 있답니다.
그 다음, 정수리에 있는 백회혈과 목 뒤의 풍지혈을 찾습니다.
백회혈은 머리중심선을 따라 머리카락이 난 경계에서 5치 올라가서
약간 오목하게 내려앉은 곳이며,
(백회혈)
풍지혈은 목 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약 1.5cm정도 떨어져 있는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 곳입니다.
(풍지혈)
이 두 혈자리에 차례대로 엄지손가락을
대고 15초씩 3회 누르면
막혔던 코가 열리고 머리가 맑아지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자주 해주면 비염은 물론, 코 건강에 좋은 특별한 방법
Narsal Rince / 비강세척 / 노우즈 비데 / 코클린,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단번에 보여드리자면…
이런 방법으로 코 속을 씻어내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바닷물을 끓여서 소독한 다음 약솜에 묻혀
코 속을 자주 닦아 줌으로써 비염을 다스렸는데
주변에서 고순도의 순수소금을 구할 수 있다면
10~20% 용액으로 비강세척을 해보세요.
불순물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진 순수소금이
코 속의 염증을 일으키는 해로운 물질을
시원하게 배출시켜 줄 겁니다.
돈 안들이고 스스로 병 고치는 방법 - 멀리 있지 않습니다.
결코 어렵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실명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