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이라.. 설레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새로운 편이다!!

음악이 너무 슬픈데요. 새드앤딩을 암시하는건가..그래도 이 툰은 병신력 반전이 쩔어서 방심할 수 없음ㅋㅋ

808이 생각나는 난 뭐지??ㅋㅋ

브금이 슬퍼요..
근데 14시간째 일하면서 밥먹는 모습은 안보여 주네요..

마지막 컷이 왜 이렇게 짠하고 안타까울까요... 그리고 임시직이란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ㅠ

아무리그래도 14시간이나 일을시켜... c8

꿈과 현실의 차이....

지오디의 짜장면 노래 넘 짠하다. 요즘 지오디는 뭐하나. 해체된건가.

옛날에 짜장면 500원이였는데.  지금은 6000원 하니 세월이 많이 변해구나. 짜장면만 생각하면 옛 생각이 나고
엄마생각도 자연스럽게 나니 참 신기하단말야..

신켄님의 댓글

신켄 작성일 17-04-18 14:09

예전엔 짜장면과 바나나면 다 끝나는 시절이 있었지. 그 시절이 그립네.
요즘은 휴대폰 하나는 끝나는 시절이니 낭만이 없어.....

와.. 진짜 무섭겠다... 위에서 상사가 쪼으면 진짜 무서운데ㅠ

부모님 호강 시켜드릴라구 오구 착하네!!

14시간 근무를 어케해여?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7-11-05 10:00

합니다..

14시간 일하는것도 너무한데 야야 거리면서 자기보다 어리다고 무시하다뇨...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짜장면 먹고싶다..

참..사람이란게 출근하기전엔 설레고 막상 출근해서는 힘들어서 투덜거리는거같아요..

역시 일은 첫날은 빨리 일하고 싶고 막상 가면 집가고 싶고 ㅠㅠ

구직때는 제발 취직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근무를 하면서 부당함에 퇴직을 결심하게 되죠. 그러다 구직시절 마음가짐을 생각하면 내가 너무 성실하지못한 근무태도를 가졌나, 나만 이런가라는 생각에 좌절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