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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전 재즈그룹 - Gabin과 함께 하루를 멋지게 마무리 해볼까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명씨 작성일17-02-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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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음악이 많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70년대 말쯤 이었을까요 제가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앳된 시절에 딴따라(?) 끼가 농후했던

    외삼촌의 다락방에서 뭔지도 모르고 들었던 음악이 루이 암스트롱, 빌리 할리데이,

    엘라 핏제럴드, 줄리 런던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재즈는 여전히 새롭습니다.

    재즈는 관록 있는 가수, 연주자들의 수많은 명곡들을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 듣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음악적 변신을 추구하는 뮤지션들의

    다양한 시도를 발견하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 일이죠.

    현대의 일렉트릭 사운드를 재즈에 활용하면 어떤 음악이 만들어 질까요?

    특별히 기억나는 한 뮤지션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재즈에 일렉트릭 사운드를 접목시키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뮤지션들이 간간히 있었지만

    너무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일렉트릭 그루브를 구사하는데 성공한 이탤리언 듀오 -

    "Gabin"을 만나볼까요?

     

    그들이 등장한 지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이 곡은 여전히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리듬이 맛깔스럽습니다.

    어때요? 쉽고, 재미있고, 흥겨운 팝적인 요소가 친근하게 느껴지셨다면

    비교적 최근에 그들이 Featuring한 곡을 하나 더 선사합니다.

    그래미상을 세 번 씩이나 수상한 여성 보컬 Dee Dee Bridgewater 아짐의

    Into My Soul을 통해 아재로 변해가는 그들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하루의 스트레스가 화~악 날아가지 않나요? ㅎㅎ…^^

    자, 그럼 오늘도 여운이 남아있을 때 물러갑니다.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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