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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화가나고 힘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ana87 작성일17-11-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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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이란 사람이 직원들몰래 가게도 내놓고 중국으로 일하러 간답시고 도망갓습니다.. 거기에 월급고 제대로 주지않고 부당해고를 해놓고 정작 연락도 안되네요
    임금 체불신고를 했는데 과연 받을수 있을까요..
    진짜 얼굴도 다 까발려버리고 싶고
    뭐하러 여기에서 열심히 일을 했나 싶을정도로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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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낭만풍폭님의 댓글

    낭만풍폭 작성일

    ㅡㅡ;;;뭐 그런 경우가..작은 직장일수록 사장이 어떤 사람인가가 정말 중요하죠..힘내세요.

    주둔병단님의 댓글

    주둔병단 작성일

    돈도 돈이지만 배신감이 참 사람을 힘들게 만들죠 ㅡㅜ 꼭 찾으셔서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노동청은 믿지마세요. 감독관들에겐 남일입니다. 차라리 어떻게든 혐의점을 찾아내서 형사고발 또는 고소하세요. 수사기관의 도움을 받으면 소재파악이 쉽습니다.

    김진힁님의 댓글

    김진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짜 노동청 믿을거 안되요 감독관들도 대충대충 빨리 마무리 지을라하고 제대로 수사해주지도 않아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아직도 이런경우도 있군요.. 정말 힘든세상이네요..
    스스로에게 너무 나쁜 생각하시지마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위로 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ㅠ

    김진힁님의 댓글

    김진힁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파란님은 너무 착한거 같아요.. 위로만큼 힘이 되는게 없죠 ..ㅎㅎ

    포스틱님의 댓글

    포스틱 작성일

    솔직히 체불된 임금 받는거 운임 운이 좋으면 받는거고 아님 못 받는거고 일단 처리 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사람 지치게함

    코코아님의 댓글

    코코아 작성일

    저런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 월급도 안 주고 부당해고를 했으니 연락도 두절이겟지 뭐가 걸리는게 있으니 연락을 회피하지 어휴 저런 사람들은 누가 안잡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