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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의금 얼마나 내야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힁 작성일17-11-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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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직장에 같이 다닌 직원인데 

    갑자기 다음주에 결혼을 한다고 그 카카오톡으로 오는 청첩장이 왔어요

    사실 예전 직장에서 친했던 사람도 아니라서용!

    친한 사람이면 바로 가고 축의금도 괜찮게 낼텐데

    제가 직장 옮기고 연락도 안하는 사이였거든요

    근데 청첩장을 보냈는데 안가기도 뭐해서

    가려고는 하는데 얼마가 적당할 지 모르겠어요 



    추천 1

    댓글목록

    쪼꼬미님의 댓글

    쪼꼬미 작성일

    음.. 별로 안 친하니까 3만원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콩이님의 댓글

    콩이 작성일

    5만원 정도? 그래도 가는데 거기 뷔페값도 있으니

    김진힁님의 댓글

    김진힁 댓글의 댓글 작성일

    뷔페가 엄청 비싼데도 아니더라구요.. 진짜 고민입니다아아

    콩이님의 댓글

    콩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근데 그렇게 안 친하면 안가는것도 괜찮지 안나? 그분도 연락안하다가 갑자기 청첩장 보낸것도 좀 웃긴데

    김진힁님의 댓글

    김진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직 다음주까지 시간 조금 남았으니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의견 과반수로 결정해야겠어요ㅠㅠ! 결정 장애라..

    뿌꾸님의 댓글

    뿌꾸 작성일

    그냥 가지말고 축의금도 내지마요 저는 그러는데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3만원, 5만원 선이요~

    발바로사님의 댓글

    발바로사 작성일

    현 직장도 아니고 예전 직장인데 개인적 친분도 없이 온거라면 십중팔구 피싱임. 본인이 곧 결혼계획 잡혀있지 않으면 안가도 됩니다. 진짜 초대하려면 결혼전에 함 불러서 밥을 사면서 청첩장을 직접 주는거에요. 카톡으로 달랑~ 진상이 따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