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밀려서 웃픈기억ㅋㅋㅋ

보통 크게 연봉, 대인관계, 사내분위기로 나뉘는거 같은데
전 이 세분류로 나워서 기준을 정해 이직했던 거 같음

첫번째 직장 역사탐방과 농촌체험하는 업체였는데 연봉 1800에 평일 2틀동안 강원도 홍천 그것도 전화도 안 터지는 곳에서 감자심고 외양간 가서 소똥푸고 연탄 이백장 나르고 전통방식 모내기하는 노비생활에 지쳐 이직,
두번째 직장은 연봉이 3000으로 확 높아 졌는데 금속 연마 공장 3d업종이라 조선족들이랑 하루 기본 14시간 일하면서 전시받고 연마기에 겁나무거운 제품이랑 연마석 넣다가 허리 망가저서 이직 ㅋㅋㅋㅋㅋㅋ

병원때문에 반차썼더니 잔소리하고 싫어하는 눈치라서 이직했어오....ㅜ

내가 성장할 수 없는 곳
매일 얼굴을 봐야하는 사람 중에 성격 장애가 2명 이상 있는 곳
연봉이 낮은 곳 (매일 야근하는 곳) 등

1번 직장은 변태에다가 박봉이어서 이직
2번 직장은 직장 동료들의 폭언과 폭행 등 으로 이직 이요ㅠ

또리양님의 댓글

또리양 작성일 17-11-30 15:10

직장동료들의? 폭행??뭐에요? 그게???직장 동료가 폭행을 해요?? 미친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