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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이말 왜케 기분이 나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리양 작성일17-12-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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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고객사 담당자중 한명이 그렇게 반말을 씁니다.

    이랬잖아 저랬잖아 그건아니지...

    그리고 꼭 말머리마다 본인이, 본인이 확인했어야지, 본인이 작업한거잖아.

    이런식으로 얘기해요

     

    하.. 전 저말이 왜이렇게 기분이 나쁘죠 ㅠㅠ

    저는 30대 중반여자이고 그분은 한 40대초? 그분도 여자분인데

    담당자분들 직급 더 높은 분들도 아무도 반말안하시는데 혼자 존대로 시작해서 항상 반말로 끝나고..

    제가 어린애도 아니고(어려도 그러면 안되지만) 저희 회사에는 그래도 팀장급이거든요

    사람 깔아뭉개는 화법때문에 통화하다보면 진짜 울컥울컥해요...

    제가 이런취급 받으려고 일하러 온게 아닌데...

     

    그분도 미혼인거 같은데 저도 결혼안했지만 아진짜 저래서 결혼 못했나 싶고..

    진짜 저는 저러지 말아야지 합니다 ㅠㅠㅠ

    아 본인이.. 이말 너무시름...진짜 ㅠㅠㅠ 노이로제 걸릴거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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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이 주희님의 댓글

    이 주희 작성일

    헉 아직도 고객 사란 이유로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나요?
    나이를 똥꾸멍으로 처드셧,,, 하... 진짜 힘드시겠어요 계속 연락해야할텐데... 그렇다고 연락을 안할수도 없고...

    동그리동동님의 댓글

    동그리동동 작성일

    나이 좀 많다고 반말하는거 진짜 싫음 아무리 나이 많아도 어린사람한테 존댓말쓰고 존중해주는 사람이 진짜 멋있는 사람인거 같아여

    콩이님의 댓글

    콩이 작성일

    좋은 사람 밑에서 일배우는 것 만큼 행운은 없죠 그런 행운이 많이 없어서그렇지 ㅠ

    뿌꾸님의 댓글

    뿌꾸 작성일

    미혼인 이유가 있다니까요 ㅋㅋㅋ진짜 미혼인 사람들 히스테리 맨날 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