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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다 까발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힁 작성일18-01-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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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이제 회사에 입사한지 1년 좀 넘었네용..

     

    저 나름 부서에서는 일 잘한다고 일잘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종종 들었죠.. 

    뭐 뒤에서 어떻게 말할지는 모르겠으나..

     

    근데 오늘 예상은 했지만 내 예상을 뛰어넘는 얘기를 들으니까... 환장하겠네요...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여기다 합니다ㅠㅠ

     

    오늘 몇개를 들었는데.. 제가 기쎄다는 얘기를 여기 입사하면서 들었는데 (초반에 술을 좀 세게 권해서?) 그것 때문인지

    내가 일적으로 부탁하면 시키는게 되는 모양입니다... 하루는 아주추운날 트리를 꾸미고 있었는데...

    그게 상사가 트리를 꾸몄으면 좋겠다해서 한건데... 그게 일방적으로 저 혼자 시키고 그런 모양새가 되어버렸더군요...

    (제가 그럴 위치도 아니고 평사원이거든요.. 전 부탁하는것도 시러해서 그런얘기나올까봐 저 혼자하는 스타일인데 그건 도저히 저혼자 할수가 없어서 한건데...) 상사는 이추운날 왜했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그게 순전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가 되버리더군요;;

     

    그리고 또 부서 물품건때문에 초기에 제가 엄청 많이 구매를 한적이 있는데 (사원분들이 필요하다는것도 제가 다 구매했거든요)

    그것도 제가 저혼자 쓸려고 구매한 모양새가 되어버렸고... 모든게 제가 마음대로 한다고 되어버렸더군요.. 내마음대로 내가 내키는대로 한다..

     

    그래서 같은 업무하는 사원이 한명 더 있는데 걔는 일을 잘하고 저는 그냥 구매라던지 이런것만 잘한다? 이런식으로 났다네여...하하하핳

     

    이거 뭐.. 아무일도 안하고 짜져있어야 하는건지..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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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로사님의 댓글

    로사 작성일

    여러가지 의사소통이 필요할것 같아요~
    의사소통이 안되면 짜증 내야죠!!
    가만히 있으니 더 그러는지도 몰라요~!

    호두2님의 댓글

    호두2 작성일

    초힁님 모르게 초힁님이 실수한게 있지 않을까요?? 아님 초힁님이 이뻐서 질투하나..?

    김진힁님의 댓글

    김진힁 작성일

    아 진짜 주위사람들이 저러면 회사다니기 너무 싫어지는데 ㅜ

    쪼꼬미님의 댓글

    쪼꼬미 작성일

    전 그런 분위기에서 일 절대 못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