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획물 소개.

대한민국의 직장인 주부 학생 여러분 오늘도 생활과 학업 전선에서 수고가 많으시지요.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는 살아가기 위해 누구나 돈을 벌어야 하고

또 번 돈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마다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근로를 통해 자신이 필요한 수입을 얻는 것을 '직업활동'이라고 하고

그 수입을 현명하게 활용해서 재산을 증식하는 것을 흔히들 '재테크'라고 하지요.

마이다스는 재테크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담을 나누는 소소한 글들을

기획물로 연재하는 방식으로 회원여러분들의 자산관리와 네이버스의 발전에

미력을 보태려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일반인들에게 생소하지만

익숙해지면 부동산 취득에 큰 도움이 되는 경매 관련 시리즈를 연재하겠습니다.

  (경매..알고 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cjin0/70176493995) 

2. 경매의 종류

경매에는 임의경매와 강제경매가 있습니다.

   가. 임의경매

임의경매란 근저당권, 저당권 등의 담보물권의 실행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경매를 말합니다.

정확한 개념을 알려드리면

실행에 집행권원(대표적으로 승소확정판결 등이 있지요)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매를 일러 강학상 ‘임의경매’라도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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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집행권원 승소확정판결문)

임의경매에는 저당권 등 담보권의 실행으로 행해지는 것(실질적 경매)과

민법, 상법 등 법률의 규정에 의해 재산의 보관, 정리, 가격보존 등을 위해

그 목적물을 현금화하는 것(형식적 경매)이 있습니다.

임의경매는 저당권자, 전세권자 등의 담보물권자가 신청하게 되므로 따로 집행권원이 필요없습니다.

등기부를 살펴보면 담보물권에 관하여 공시가 되어 있으므로

이에 관한 법률적 기초지식을 갖추고 있을 경우 배당순위와 배당액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임의경매 신청은 서면으로 집행법원에 해야 하구요.

이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담보물권의 존재를 증명하는 서류들이 되겠지요.

(계약서 및 부동산 등기부 등본 등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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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법원이란?

당해 사건에 관하여 강제집행권을 가진 법원을 말합니다.

집행법원은 채권, 부동산에 관한 집행처분을 할 수 있는 법원을 말하며

부동산 경매에 있어서는 부동산 소재지의 지방법원이 집행법원이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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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강제경매

금전채권의 채권자가 집행권원을 얻어 채무자의 일반재산에 경매를 신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강제경매 신청시 첨부서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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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경매신청을 위해서는 집행권원이나 공정증서 정본을 집행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강제경매절차는 ① 목적물 압류 ② 현금화 ③ 채권변제의 3단계로 진행됩니다.

다음 편에서는 경매의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