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 않는 얼룩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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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no3912 작성일16-02-09 22:34 댓글0건본문
볼펜 , 매직펜
얼룩 위를 물파스로 가볍게 두드린 다음 세탁을 하면 된다..
또 알코올을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껌
얼음 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있다가 뜯어내면 된다.
껌의 양이 많아 한번에 안 될 때는 이 방법을 여러 차례 해본다.
오래 되어 끈적거릴 때는 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제거 된다.
청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는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질을 해주면 껌이 신문지에 묻어난다.
※ 또 벤진을 바르고 브러시로 두드린 다음 중성 세제로 빨아도 된다..
엿
엿이 묻은 부분에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리미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빼는 것이 좋다.
무를 자른 단면으로 두드려도 잘 빠진다..
사탕
사탕이 녹아 눌어 붙었을때는 무즙에 담가 놓거나 무를 자른 단면으로
닦아 내면 잘 지워진다.
이것은 무의 티아스타아제 성분을 이용해 녹이는 방법인데
오랜 시간 해야 효과가 있다.
녹물
레몬 조각이나 탱자 물을 녹물 든 부분에 문지른다.
식초나 약국에서 파는 수산으로도 얼룩이 빠진다.
한번에 빠지지 않으면 여러 차례 되풀이 해서 비빈 다음 , 햇볕에 널었다가
비누로 세탁하면 얼룩이 깨끗해진다..
촛농
먼저 촛농을 긁어낸 뒤에 하얀 종이를 옷의 안팎에 대고 다리미로 문지르면
남은 것이 종이에 흡수된다..
그래도 남아 있는 촛농은 휘발유를 묻힌 헝겊으로 두드려 뺀다.
흙탕물
옷에 흙이나 흙탕물이 묻었을 때는 우선 솔로 흙을 잘 털어낸 다음
감자를 잘라서 단면으로 흙탕물이 묻은 자리를 문지러준다.
그 다음 세탁하면 얼룩이 쉽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먹물
먼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서 섞은 다음 얼룩이 생긴 부분에 바른다.
밤이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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