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피부 건조증을 막는 목욕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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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성님 작성일16-02-08 00:52 댓글0건본문
★ 피부 건조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피부 건조증을 막는 목욕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어느 때보다도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데요
특히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환절기에는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죠?
# 피부 건조증은 각질층의 수분이 소실된
상태에요
피부의 제일 바깥쪽인 각질층의 수분이 소실된 상태를 피부 건조증이라 해요.
피부가 건조하면 바로
피부 노화가 진행되어 잔주름이 늘어나고,
피부 각질이 정체되면서 푸석거리고 칙칙해져요.
피부
건조증은 피부 수분이 줄어드는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하고,
우리 몸에서 피지선이 가장 적게 분포되어 있는 부위인 팔과 다리의
바깥쪽 면에 흔하게 나타나요.
팔과 다리에는 피지 분비가 적고 피부가 얇아 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잘못된 목욕습관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요
피부
건조를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는 목욕습관을 들 수 있어요.
목욕은 수분을 공급할 수 있어보이지만
과도한 비누 사용이나 때밀이 습관이 수분을 상실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 잘못된 목욕습관을 고치는 주의사항
첫째, 샤워는 주
2~3회로, 목욕은 1~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해요.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시간도 10~15분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아요.
목욕 시 때를 밀지 않도록 해요.
둘째, 목욕 후
물기를 말릴 때에는 수건을 피부에 살살 누르듯이 말리며
빡빡 문질러 닦지 않도록 해요.
셋째, 로션이나
크림 같은 보습제는 항상 목욕 직후에 발라주세요
몸에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보습제의 기능은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의 증발을 차단하여 수분을 유지하게 해줘요.
보습제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데,
건조증이 심한 피부는 로션보다는 크림 타입의 제품이
좋아요.
이밖에도 실내 온도는 너무 높지 않게 하고
옷을 가볍게 입어 비교적 서늘하게 지내야 해요.
또 공기 중의 적당한 습도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해주셔야해요.
# 피부 건조를 막는 생활 습관
5가지 #
1. 매일 물을 2L 이상 수시로 마시기!
2. 실내 온도는 서늘하게! 가습기를
사용!
3. 미지근한 물로 거품 샤워를 한다.
4. 목욕이나 세안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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