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근무기록이 삭제되는건 없으나(적어도 저는 없었어요), 시급이나 월급 등이 달라졌으면 계약설정을 변경을 해야겠지요.
수당금고를 저장하지 않고 계약설정을 변경하면 이전에 기록된 계약이 통째로 변경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돈내나 사용후 8개월 정도에 월급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한번 저장했고,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한번 저장을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글인 '수당금고 활용방법'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계약유형이란 결국 근무판정을 위한 툴입니다. 계약유형을 변경하고 근무정보를 저장하지 않으면 오늘 변경된 정보로 과거의 기록들이 판정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계약유형 변경시 근무정보 저장을 해야 하며 이를 하지 않으면 계약유형 변경 전 GPS자료가 삭제됩니다. 계약유형 변경전에 기존의 자료로 받아낼 임금을 모두 받아냈으면 저장할 필요가 없겠으나 받아낼 임금이 있다면 근무정보를 저장해야 합니다. 계약유형 변경 전 경고문이 뜨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