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의점에서 19년 9월 부터 20년 2월 1일 까지 일하렸습니다. 시급은 7500원 받고 있었고 주휴수당은 없었습니다.
돈내나 어플은 일을 그만둔지 한달전에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한달동안 만이라도 증거 수집을 하려고 했으나 그때는 어플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놔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플 아래쪽 배너에 난 몰라 서비스 라는게 있길래 그걸로 신청 했습니다. 신청 할때만 해도 저는 증거라곤 점주의 입금 내역 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상담사님께 구두로 설명한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신청을 하게 되었고 위임계약서 와 본인서명확인서를 준비해서 사무소로 보내달라고 하셔서 서류 준비 해서 집앞 우체국에서 보내드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일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점주와 따로 통화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 사건 종결이 되었다고 어플 알림이 뜨네요.
정말 편리한 어플 인 것 같습니다. 이런 비유 써도 되나 싶지만 배달 어플에서 음식 배달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배달 음식 오는 것 같이 전혀 신경 쓸 일 이 없었습니다. 상담사님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구요.
제가 이렇게 신경 안쓰게끔 다른분들이 고생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직도 이 어플에 대해 고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혹은 증거 수집이 어려우시거나 증거가 없다고 불충분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일단 상담을 받아보세요. 상담사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세 달에 걸쳐 제 임금을 받기로 했는데 현재 1차 받은 상태이구요 , 사진으로 첨부 하겠습니다. 그럼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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