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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회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Yesong 작성일18-12-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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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근로한거 작성하고 오는길인데요 사업자 번호를 썼는데도 조회가 안되네요..
    너무 막막합니다
    저는 11월 1일에 아웃소싱에서 연락이와서 2일에 면접보고 합격해서 5일부터 신사에있는 사무실로 출근을했습니다 그렇게 크지않고 사원도 저희 기획부서에만 5-7명 정도 있엇습니다 미디어마케팅회사라고 하는데 방송섭외 전화를 돌려서 하는 일과 보고서 작성 미팅 잡기 등등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출근시간은 10시 부터 6시까지 1시간 점심시간이 있구요 면접때 월급은 163만원 기본급에 +인센 이라고 알고 들어갔구요 그런데 금요일부터 약간 느낌이 쎄하더니 12일 월요일에 10일이 월급날인데 못받은 선배 두분이 초조해 하고있었습니다 나중에 인센을 제외한 기본급이 겨우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래도 줬네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이사님이 오셔서 선배들이 월급이야기를 하니 주말이 껴있으면 월요일에 지급할수도있다 이런식으로 넘어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기본급이나마 좀 들어와서 다행이란식으로 그 두분도 넘어가는듯했습니다.
    아웃소싱에서는 우리회사 소속이며 16일날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러 방문할거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니까 등본과 통장사본을 들고 오라더군요
    파견나간 회사도 첫 출근날 등본과 통장사본 제출했구요.
    그러던 제가 일 나간지 8일째 되는날 11월 14일에 퇴근전에 이사님 겸 실장을 맞고 계시던 분이 들어오시더니 회사사정이 안좋아서 다른 회사에 이야기했으니 거기 넘어갈사람은 가고 그만둘사람은 그만둬도 된다며 이야길하더라구여 그 회사가 왕복 4시간 가량 걸리는곳이라 저는 차마 다닐수없을것같은 생각에 그만둔다고 하고 선배 한분과 같이 그만두었습니다 .
    저와 연락을 하던 아웃소싱 대리님이 나중에 연락 주시길 거기 아직도 사람 구해달라했다 회사옮긴다더니 안옮겼다더라며 연락을 해왔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대리님께서 계좌번호랑은 파견나간회사에서 알고있고 그쪽에서 아웃소싱이 주게되면 수수료를 물어야하니 직접 송금하겠다고 해서 10일날 월급들어갈거다라며 안심을 시키더라구요.
    너무 믿었던 제가 바보같았습니다
    양쪽다 근로계약서를 쓰지도않고
    12월 10일 입금알림은 뜨지도않아 11일에 연락을해보니 회사사정이 안좋아서 퇴사자들포함 일시지급이안되었습니다.
    회사내부사정이 안좋아서 시일이 조금 걸릴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오더라구요 그것도 미리 그쪽에서 이야기해준것도 아닌 제가 연락처를 알아내서 직접문의해서 얻어낸 답인데 언제 줄수있다도 아닌 그냥 마냥 기다리라는 문자가 청천벽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다른곳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월급날은 한달 가량남고 수중에 돈은 3000원..10일에 들어오겠지라는 제 생각과달리 제대로 돈을 못받아서 생활비고 교통비고 없어서 주위사람에게 사정을이애기하고 생활하는데의 최소한의 금액만 빌려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오늘까지 안들어오면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하라고 하네요.. 적반하장이 이런걸까요..
    진짜 꼭받고싶습니다.
    그래도 제가 거기서 일한건 통틀어 8일이지만 50전후로 되는 것도 피같은 제가 원래 받아야하는 돈아닌가요.. 그게없어서 당장 생활못하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실장님과 이야기한 문자 남겨놉니다
    그래도 제가 일했던 증거와 회사규정 등등은 이메일로 보냈던게 남아있어서 증거가 될까 싶습니다
    10일부터 계속 신경쓰이고 불안해서 다른일이 잘안잡히고 실수연발하더라구요..
    근로계약서 작성도 회사 들어가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웃소싱에서도 안해서 어느쪽에서든 돈을 못받고 있고 그나마 아웃소싱에 소속되있어서 저는 아웃소싱이 뭐라도 해줄까 싶었는데 그냥 그 회사에 월급지불해라 이야기하는게 전부더라구요 그런건 저도 할수잇겠는데 말이죠 .. 이런일이 처음이라.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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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와...관리자가 사적인 댓글은 안남기려 하는데..정말 뻔뻔하네요.

    Yesong님의 댓글

    Yesong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아까 아침에 노동청에 전화해서 ㅇ인터넷으로 접수했습니다ㅠㅠㅠㅠ

    김민희님의 댓글

    김민희 작성일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