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이 월급날인데
당일날 감감 무소식이라 먼저 물어봤더니
자금사정이 안좋아서 20~25일 사이에는 주겠다더니 25일이 일요일이라 오늘 기다려 봤는데 26일인데도 또 말이 없네요
퇴근때 물어보려고 했더니 사장은 일찍 퇴근하고 없고 에휴...ㅋㅋㅋ
이제 4일만 있으면 11월도 끝나고
또 보름만 있으면 11월 근무한 급여도 받아야되는데 두달치 전부 다 떼먹히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집안에 일이 있어서 11월까지만 일하기로 했는데(자진퇴사)
일부러 떼먹으려고 작정하고 미루는건지...
자꾸 미루니까 겁이나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돈내나 어플을 알게됐네요ㅠㅜ
왜 이걸 진작 몰랐을까.... 미리 알았더라면 아무리 미뤄도 속편히 지낼텐데ㅠㅠ
퇴사하는날까지 기다려보고 계속 미루면 도움 받고싶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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