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저번주 목요일부터 음식집에서 평일알바를 했었는데요!저번주 목,금을 일했는데~
계약서도 따로 안쓰고 일을 했는데
전 주방알바를 지원했는데 사장님이 다음주부터 알바 1명 더 구해지면 그 사람이 하는거에 따라서 제가 홀인지 알바인지 확실히 정해진다고 했는데
일단 주방보조로 일했습니다.
원래 일을하던 홀 알바생이 있었는데, 그
홀 알바생이 미리 그만둔다고 했었는데 사장님이 알바생 구해지고 적응될때까지만 도와달라해서 일을 하는 중이었는데 금요일날 일을 끝나고 같이 퇴근하는중에 그 친구가 “언니.원래는 언니가 그만두면 제가 더 나와야되니깐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여기 사장님이 월급 안준대요...”이러는 거에요 ㅠㅠ
놀라서 무슨말이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일 하기 전에 알바생이 많이 일하다가 그만뒀는데 그중에 동남아 친구 2명이 있었는데 한명은 이백얼마를 못받고 나가고 한명은 백얼마를 못받고 나갔대요. 그리고 한국인 한명은 소송중이구요..
그 친구는 한달 조금 넘게 일했는데 월요일날 월급이 들어오는 날인데 너무 걱정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말 듣자마자..아 여기서 일 해도 돈 못받을 수 있겠구나..하고 그냥 나가지 말아야겠다 하고 그만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일한거 급여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수습기간이라서 가게가 손해라고 돈을 안준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답장해주다가 지금은 연락도 안됩니다. 사장님 입장에선 일한다는 애가 갑자기 안나온다 하면 제가 얼마나 밉겠어요. 근데 가게 상황을 알면 누가 일을하겠나요..그 친구가 돈을 못받으면 같이 신고 하려고 했는데
수요일까지 미루다가 수요일에 주셨다고 합니다.
페북페이지에서 어떤 사람이 거기서 급여 못받았다는 글도 봤습니다.상습범인 것 같은데 신고 못하나요?그냥 제가 일한거 돈 받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제가 등교하는중에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이해하기 힘드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릴게요~

문자랑 페북 캡쳐한거 원하시면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