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QnA 사례(GPS미도달 / 암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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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04 11:51본문
이용자님께서 관리자메일로 QnA를 보내오셔서 답변드린 사례입니다.
개인정보나 기타 공개하면 불편하실 정보를 삭제한 후 익명화하여 공개합니다.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Q1 :
첨부한 사진 보시면 근로 시간으로 설정해 둔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더 일찍 도착해 데이터, gps 켜서 근무, 앱 사용중인데도 자꾸 금액이 차이납니다. 중간 중간 업데이트도 계속 시키는데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 데이터가 안 들어와서 그런 이유라면 언제 데이터가 안 들어왔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1 :
안녕하세요 저녁이 있는 삶을 이끌어 낼 기술혁명의 시작 더 네이버스입니다.
9월27일
9:30 ~ 11:00, 11:00 ~ 13:00, 14:00 ~ 18:00의 시간대에 당사 서버에 데이터가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9월 28일
10:00 ~ 13:00, 14:00 ~ 15:00의 시간대에 당사 서버에 데이터가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9:30 ~ 11:00, 11:00 ~ 13:00, 14:00 ~ 18:00의 시간대에 당사 서버에 데이터가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9월 28일
10:00 ~ 13:00, 14:00 ~ 15:00의 시간대에 당사 서버에 데이터가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10월1일
9:00 ~ 12:00, 12:00 ~ 13:00, 13:00 ~ 16:00의 시간대에 당사 서버에 데이터가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9:00 ~ 12:00, 12:00 ~ 13:00, 13:00 ~ 16:00의 시간대에 당사 서버에 데이터가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위 자료는 근무판정과 무관하며 GPS정보 '자체'가 들어오지 않은 것입니다.
옵션설정 / 생활습관 / 근무장소에 GPS간섭현상을 일으킬만한 다양한 제요소가 존재하는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층건물이나 악천후 등으로 인해 GPS가 불규칙적으로 수집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돈내나 서비스와 무관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구글의 문제입니다. 네이버스는 아직 자체위성을 띄울만한 규모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Q2
해당 자료가 근무 판정과 무관하다면 데이터가 도달하지 않은 시간에도 근무 인정 가능한가요? 업무 특성상 같은 건물이지만 주로 있는 공간에서 1시간 가량은 이동해 근무하는데 혹시 이 때 gps가 안 들어와 근무 불인정될까봐 휴대폰은 그 공간에 놔두고 이동했었습니다.
A2
근무판정은 이용자의 GPS를 대상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만약 근무를 했었다는 GPS이외의 다른 증거가 있다면 사건을 신청하실 때 추가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만약 그 자료가 위변조가능성이 있는 자료(메모/사진)라면 암호화해두시면 암호화한 시각 이후로는 위변조불가가 입증되니 증명력이 확보됩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자료의 경우는 암호화하기 전에 이미 위변조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것이므로 굳이 암호화하실 필요 없습니다.
돈내나가 수집하는 이용자의 GPS는 추후 체불관련 법률분쟁이 발생할 경우 고용주 측의 허위주장을 탄핵하는 근거로 사용됩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기억은 부정확하지만 기록된 행동패턴은 진실을 말합니다."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근무장소에서 이탈하면서 핸드폰을 두고 다니면 장기적으로 더 불이익을 보게 됩니다.
분석엔진은 이용자의 이동패턴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근무판정요소를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돈내나는 단기간에 쓰고 버릴 앱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쓰시고자 한다면 차라리 체불임금이 발생하신 이후에 돈내나 메인화면 하단 배너를 클릭해서 오프라인 재능마켓서비스를 이용하시는게 낫습니다. 로펌과 직접 상담하신 후 현재 확보하고 계신 증거로 청구를 구성하기 때문입니다.
단 이 경우 고용주의 항변을 탄핵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면 그 만큼 불리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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