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로 보는 회사 입사율 퇴사율
 

입사전이나 입사후 신입일때에도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건 정말 중요합니다.ㅎㅎㅎ자신이 정말 하고싶었던 일도 너무 회사에 지치게되면 업계를 떠나는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회사 정보는 직간접 방법으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1. 잡플래닛 기업평가
  - 연봉 및 매출액 등 공개
  - 퇴사자나 현직원 등의 생생한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2. 크레딧잡
  - 이번에 친구님이 알려준 사이트로, 고용보험이나 국민연금으로 통계를 내서 입사율, 퇴사율을 보기 쉽게 나타납니다.
 - 재미삼아 해본 파란. 퇴사율 88%....음....얼추 맞아보입니다.
 -(제 판단) 연봉은 참고용이고, 기업정보란의 4개 항목(인원, 업력, 입사율, 퇴사율)은 거의 비슷하며 최신데이터를 유지합니다.

3. 간접 판단 지표 (주관적)
 - 전체사원의 신입이 90%이다(또는 주를 이룬다)=>일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능률저하, 개인의 성장율이 느리다. 실력보다 경력만 쌓일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 6시 30분 이후 근무자가 전체인원의 50%보다 많다(퇴근시간 6시 기준) => 연장 근무를 권유하는 회사분위기이거나 일이 과도하게 많은 경우가 주를 이룹니다. 계속 모니터만 보면서 쥐죽은듯 일만 하는거면 신입버프가 끝나는 즉시 야근할 확률이 70%까지 상승합니다.

  - 근무 이후 시간에 일을 주고 해당 상사는 퇴근한다=> 특히 다음날 아침(=출근시간) 까지 하라고 하는거면.. 제발 여러분이라도 도망가...


* 진심 섞인 사담이니 적당히 눈으로 참고하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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