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상황입니다.

같은 돌림자의 이름인 걸 보니 형제자매끼리 명의를 빌려주고 실제 운영하는 사람은 사업자등록상의 사람과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듯합니다.

일단은 명의상으로 되어있는 분으로 설정해놓았는데, 여기서 또 문제점이 아무리 찾아봐도 사업자등록증이 매장내에 없네요;; 실제 운영하는 사장한테 어디있냐고 물어보기도 껄끄러운게 왜 그러냐고 그러면 대답할 말이 궁색하기도 하고...

설정에서 영수증에 찍혀나오는 사업자등록번호를 조회해도 찾을 수가 없다고 나와서 대표연락처라는 것이 애매하네요.

점포연락처로 해두려니 편의점인지라 어차피 알바들만 상주하고 있고, 주문내역서같은곳에 찍혀나오는 명의자 분의 연락처로 해두려니 확실한 연락처인지 알 도리가 없네요..

우선은 명의자분의 연락처로 추정되는 번호로 설정해두긴 했는데, 이대로 나둬도 문제가 없을까요?

주휴수당을 처음부터 아예 얘기도 꺼내지 않으셨고 저 또한 알바하다가 나중에 이런게 있는 걸 알게 된지라.. 멍청해서 돈 떼이게 될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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