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일은 월요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어플 수다방은 첨부 이미지가 뜨지 않네요. 궁금하시면 모바일이든 PC 웹브라우저로 네이버스 홈페이지 수다방으로 들어가면 이미지 볼 수 있습니다.

수당금고 상 색깔이 다르네요. 푸른색은 통상금액, 붉은 색은 통상 + 통상심야, 분홍색은 주휴수당일 것이고. 다른게 당연한 것 같은데요? 수당금고에 다 설명이 되어있으니 잘 읽어보셔요.

어플안에 있는 동영상 한번 보세요. 숫자들을 클릭하면 세부내용이 나옵니다.

질문자님의 4/13 근무는 통상 6.5시간 휴식 30분만이 DB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4월 4일과 6일에는 통상 8시간 연장심야2시간 휴식 1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액이 다르게 나오는 것입니다.

자동로그인이 풀려있었다면 GPS가 수집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자동로그아웃 현상은 테스트를 위한 것으로 테스트가 종료된 후 바로 강제로그인 조치를 취하였으므로, 저 정도 근무판정의 차이가 나는 것의 단일원인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질문자님의 계약유형과 직역이 특별히 이동을 요하지 않는데 지나치게 근무시간 중 좌표이동이 많을 경우에도 근무판정이 내려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요소로 근무판정이 내려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록이되지말자님의 댓글

마록이되지말자 작성일 18-04-16 17:32

근무 도중 화장실을 간다던가 가게 밖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닌 적 있어도 GPS는 반드시 켰었고(3월 30일 딱 한 번 근무 시작 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게 킨적 있지만)  근무 시간동안 근무지, 근무지 주변을 이탈한 적 없는데 13일이 유독 납득이 되질 않네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8-04-16 18:09

네 마록님의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이런 경우가 줄어들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통한 데이터마이닝은 신이 아니라 통계고 예측일 뿐이니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시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이나 소송과정에서 사업주들이 흔히 하는 항변이
'Gps는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의 증명이지 근로를 제공했다는 증명이 아니다'
라는 것인데요.

저희는 실제로 이용자들이 보내주시는 GPS정보가 실근로증명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마록이되지말자님의 댓글

마록이되지말자 작성일 18-04-17 10:00

정직하게 나의계약정보 저장, GPS를 켜도 의도치 않은 원인 때문에 근무 시간으로 판정 되지 않는 경우가 생겨서 금액이 일정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는 거네요. 만약 수당신청시 실제 체불 금액을 과연 정확히 받을 수 있을까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8-04-17 11:35

증거의 판단에는 다양한 관점이 충돌합니다.

이용자들에게 가장 좋은 증거수집방식은 근무를 한 시간들을 모조리 판정해주기 위해 다른 요소들을 도외시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면 특정 위치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 만으로 근무판정을 100%내려주는 시스템이라면 근로자들에게는 가장 유리한 시스템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시스템에 대한 사업주들의 반발은 극에 달할 것이고 법원도 그 증거들에 대해 의심스럽게 접근할 것입니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마록님의 증거를 들고 사건을 대리해야 하는 법률대리인(로펌)의 부담은 극대화될 것입니다.
그럼 사건을 처리하는 비용이 증가할 것이고 승률도 낮아질 것입니다.
문제를 객관적, 거시적으로 바라보시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도 함께 보입니다.

P. S. 설사 저희의 판정방식에서 근무판정을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근무를 하셨다면' 다른 자료들을 가지고 법률대리인이 사업자와 합의하는 방식으로 실근무시간을 반영시키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마록이되지말자님의 댓글

마록이되지말자 작성일 18-04-17 11:58

결국 돈내나 어플로만으로 체불 금액을 정확히 받는데 한계가 있으니 다른 구체적 증거자료도 준비 해야 유리하다 이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