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님 방가워요ㅎ 정시퇴근하실땐 뜸하지더니ㅎ 이제 다시 수다방 달리시는건가효ㅎ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09 12:18

여기서 이야기하다보면 힘을 얻어서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잘 안변하죠. 세상도 사람도..파란님 방가워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09 12:19

반가워요! 변하기는 힘들긴하죠..ㅎㅎ 돈내나가 세상을 바꾸는 물꼬를 틀길 바라요.

네이버스는 잘 변하는 듯요..항상 빨라요. 재능마켓도 들어오고.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09 12:20

맞아요 재능마켓 좋아보이더라구요. 평도 좋구요.

어떤 분께선 이직하고 두달 후 돈내나로 수당신청하겠다고 장전중이시더라구요ㅎ 파란님도 힘내세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09 12:23

한두달 정도 뒤에 신청하는게 현명한거 같더라구요. 꼭 성공하길 바라요..!

사장 입장에선 따면 돈 들어오니까요..ㅎㅎ..근데 '일이 안바쁠때 정시퇴근해야'가 아니라 일이 안바쁠 때 조기퇴근을 시켜주거나 휴가를 줘야 바쁠때 야근시켜도 죄책감이 안드는거 아닌가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09 12:25

사장의 입장과 직원의 입장은 다른가봐요. 한달정도 정시퇴근시킬만큼
회사에 이득이 적었으니 야근특근을 해라는 뜻인가봐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8-03-09 12:33

야근특근을 시키려면 정시퇴근이 아니라 '휴가'나 평소 '근로시간 단축'을 시켜줬어야 합니다. 그게 유연근무제, 탄력근무제 지요. 당연한 정시퇴근을 시혜적으로 생각하는 건 사장님이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시는듯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12 20:01

관리자님도 답답한 마음이 드셨나봐요ㅋㅋㅋ 공감받으니까 힘이나네요. 갑작스런 휴가통보로 이틀간 휴가를 다녀오긴했어요. 실제론 턱없이 부족한 휴식같은 느낌이었지만요ㅠㅠ..이게 유연근무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장과 직원의 입장이야 분명 다르겠지요. 좋은 사장은 직원들의 입장에서 업무강도와 처우를 살펴주고 좋은 직원은 회사 입장에서 기회가 왔을 때 업무프레셔가 걸리는걸 이해하겠죠. 근데 모든게 다 상호작용이라.ㅎㅎ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12 20:08

그러겠죠? 아델라이데님 말씀이 맞아요.
그래서 더욱 복잡한 마음이에요.

파란님 방가워요..ㅎㅎ..근데 진짜 정시출근할 때는 안들리시다가 야근시작하니까 달리시는 것 같아 귀여우세요^__^;; 저도 열심히 야근하고 수당금고 채워넣고 있습니다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12 20:09

진힁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계속 꾸준히 다니시고 계셨나보네요ㅎㅎㅎ

저도 내일부터 출근이예요~~힘내세요!

파란님의 댓글

파란 작성일 18-03-12 20:10

토요일부터 출근이세요? 주말근무라 힘드시겠어요. 힘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