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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무지개행동 기습시위 13명의 활동가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주 작성일17-04-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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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261425021&code=940100

    경향신문 _허진무 기자

     

    26일 오전 11시30분쯤 국회 본관 앞에서는 문 후보를 지지하는 국방전문가 1000명으로 구성된 '천군만마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 행사가 열렸다. 문 후보가 연설을 끝마치자 무지개행동 소속 활동가 10여명이 동성애자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고 "내가 동성애자다. 내 존재를 반대 하시냐. 혐오 발언을 사과하라"며 문 후보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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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하는 활동가들과 이를 제지하는 경호원·경찰들 사이 몸싸움이 벌어지고 고성이 오갔다. 이 아수라장에서 문 후보는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문 후보가 떠난 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장서연 변호사 등 활동가 13명은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서울 영등포경찰서, 강서경찰서, 동작경찰서 등으로 연행됐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선대위는 체포된 활동가들의 사법처리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경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지개행동은 이날 오후 3시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성소수자의 권리 보장과 문 후보의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박한희 변호사는 “차별은 안 되지만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모순된 말이 얼마나 개인을 모욕하고 존엄성을 훼손하는지 문 후보는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25 16:33:19 생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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