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을 예방하는 식습관

★ 유방암을 예방하는 식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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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원인을 아직도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암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이
서구화된 식습관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리 땅에서 제철에 자란 신선한 채소와
장을 먹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식습관, 함께 알아보자! 

 
1. 채소와 과일

좋은 식습관은 면역 능력을 높여주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유방암 전문의 노동영 박사는 유방암 예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335 캠페인’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채소, 과일 섭취를 늘리고 체중 조절을 하는 것. ‘

하루 3끼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5가지 다른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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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콩과 두부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한다.

콩으로 만든 가공식품이나 두부, 두유의 형태로 섭취하면 더 많은 영양소를 빨리 흡수할 수 있다.

이소플라본 성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유방암 촉진 인자인 체내 에스트로겐이 길항적으로 억제되어

유방암의 위험 인자가 그만큼 힘을 잃는다.

그래서 유방암 수술 뒤에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대두를 넣은 콩밥과 두부 섭취를 권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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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기
채소와 과일, 콩 위주의 식사를 하라고 해서 육류를 전부 배재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든지 극단적인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채소와 콩, 과일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는 30% 정도로 하여 조화로운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고기에 있는 주된 영양소인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을 유지해주고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우리 몸이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지 않기 위해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암세포는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영양소들을 꺼내 쓰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몸이 쇠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