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엠버 허드, 작년에도 조니뎁에 폭행 당해…추가사진 공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버 허드가 얼굴 부상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6월 2일(한국시간) 미국 피플은 엠버 허드가 지난 2015년 12월에도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당시 부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엠버 허드가 직접 제공한 것이다.

엠버 허드는 "지난해 12월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해 이렇게 됐다. 당시는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 허드는 눈과 입술에 찰과상을 입은 상태다. 특히 입술 쪽 부상이 심각해보인다.

조니 뎁 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

한편 엠버 허드는 이혼 서류 제출 이후 27일 조니 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했다. 반면 조니 뎁의 변호사는 “엠버 허드가 가정폭력을 주장하며 돈을 요구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popnews@heraldcorp.com

 

 

 

출처: 헤럴드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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