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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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면 이런모습이예요.

차를 타고 가다보면 커다랗게 한우천국이라고 보일정도로 무척 큰 식당이예요.

저는 갈비탕과 국밥 뚝불만 먹었는데 다시 말하면 메인은 한우 소고기죠.

주차장도 무지 넓어요

참고로 옆에 비슷한 고깃집이 있는데 해깔리시면 안돼요~

낮에 갔더니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거의 차들이 가득찹니다.

돼지잡는날 소잡는날에 맞춰서 오면 그날 잡은 고기를 먹을수 있어서 더 좋겠죠.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지만 손님들이 꽤 있네요.

그리고 내부가 넓어서 여러명 와도 넓게넓게 앉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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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로는 가격이 무척 저렴하죠.

참고로 제가 위에 말한 갈비탕은 보양갈비탕은 아닙니다.

그냥 갈비탕인데 5천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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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전부입니다.

다 먹고나면 셀프로 가져와야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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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적은 갈비탕을 먹으러 왔지만 대체로 국밥(우거지탕)을 먹습니다.

오~ 생각보다 맛있어요. 아니 정말 맛있어요.

일단 가격대비로 하면 정말 괜찮아요.

​우거지도 많지만 가격생각하면 고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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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뚝배기불고기는 큰 점수를 못주겠어요 ㅠ

개인적으로 단 음식을 안좋아해서 음식이 조금이라도 달면 먹지를 못하는데 이건 좀 단맛이 나요 ㅠ

같이온 분들은 잘 드시는데 저는 단맛이 나서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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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천원치고는 정말 고기도 많아요.

어, 어떻게 이런것들이 5천원밖에 하지 않을까 의아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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