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신임 서울지검장, 취임식 없이 집무실로···"많이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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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9 작성일17-05-22 14:57본문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57)이 22일 출근길에 기자들을 향해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윤 지검장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해 ‘오늘 첫 출근인데 소감 한말씀만 말해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직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이들 도와주시길 부탁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한 재조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청사 현관 앞에는 서울지검 1·2·3차장검사가 나란히 나와 이 지검장을 맞았다. 윤 지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검사·직원들과의 약식 상견례로 대신하기로 했다.
원 기사 경향신문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221024001&code=940202#csidxfb6c45ad9d8e0be91f1d9daa4c110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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