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강아지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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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인 작성일17-04-28 09:56본문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운동 당시
문재인 후보의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당시 문 후보는 '동물보호법 강화' 등의 동물보호 정책을 공약하였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동물복지 정책 공약은
정책팀에서 만들어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문 대표가 원래부터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정책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015년 12월 페이스북에 <유기견 이야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유기견 ‘지순이’와의 인연에 대한 글인데,
유기견 ‘지순이’와 원래 키우고 있던 강아지 '마루'의 사랑이야기와
마루와 지순이 사이의 아이들 분양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문재인 전 대표와 강아지들의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
문재인 전 대표는 강아지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재인님은 나무를 사랑하며 야생화에 대한 지식도 전문가 수준입니다.
전국의 수목원을 다 찾아다닐 정도입니다.
나무와 풀을 보기 위해 산에도 자주 가는 것이구요.
취미가 잘 맞아 저랑 친해진 것입니다.
양산의 문재인님 집에 말라비틀어져 다 죽어가는 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회생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여서
부인 김정숙님에게 "이 나무는 베어버리는 게 낫겠다." 했더니
"안돼요. 저도 그럴까 했는데
남편이 마당에서 그 나무를 붙잡고 '나무야 빨리 병 나아서 잘 커라. 그러지 않으면 우리 마누라가 너를 확 베어버린단다. 나무야 그러면 안 되잖니 어서 나아라 꼭 나아라'
하면서 나무를 어루만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탱자 작가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 식물조차도 사랑하는 인간 문재인의 진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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