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디자인

경력 : 4년차

연봉은 1900(작년에 120만원오른거 (1달 1만원 정도씩))

야근은 딱히 바쁜거 아니면 없구요.

설, 추석 50상여금 + 명절음식

생일 : 케이크 지원

여행 : 휴가때말고 여행보내주셔서 50만원정도 지원해주셔서 다녀옴 (올해는 안감)

병원 : 가야할 때 말씀드리고 다녀옴 (월차, 연자, 반차, 제한없는 듯) 

휴가 : 한번갈때 5일정도

학원비 지원 (매달 7~10만원 정도, 다닐때만 영수증 청구)

미용실 머리 지원해주시고 1년에 미용실 1~2번은 감 파마 +커트 하고 싶은거

가끔 맛난것도 사주심

회사분위기 자유롭고 좋음

평소에 월차는 잘 안쓰고 뭔가 눈치보여서

이제 월차 없어지고 연차 15개인걸로 아는데 매년 다 쓰는것 같지는 않아요

연가보상은 없구요

단점은 안쓸게요

그냥 요즘에 이거 벌어서 적금만하고 자유롭게 쓸 돈이 없네요

야근은 없고 잘 챙겨주고 편해서 다니기는 하는데 

규모가 작은회사라 대표님도 5년정도 회사 더 하고 운영 안할거 같고

그래도 좀 어릴때 이직하는게 나을지..

돈이 너무 적기도 하구요..

제가 배가 부른걸까요?

고민이 많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