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 X가지가 다있지? 그 여후밴가 먼가 그사람도 화장 지우고 생얼이면 대쉬는 커녕 남자도 못사겼을텐데; 일 끝나고 집가서 씻고 거울보라해요 어따대고 남의 귀한 자식한테 얼굴지적;

호불호님의 댓글

호불호 작성일 17-11-15 11:32

진짜 불러서 머라하고 싶은데 부들부들입니다..

헐 얼굴이 이쁜편이면 뭐해 인성이 바닥인 거 같은데 저런 것들 늙으면 진짜 볼꺼 없음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세여

호불호님의 댓글

호불호 작성일 17-11-15 11:33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이쁜거 진짜 오래 안가요~
자기도 나중에 늙어서 애 낳고 하면
점점 늙고 자신감 없어질텐데,,,
평생 이쁠줄 아나보네요~
남한테 상처주고 좋은 꼴 본 사람
못 봐서 그런가?
저 분 미래 얼굴이 상상이가네요!

호불호님의 댓글

호불호 작성일 17-11-15 11:35

그러니까요 근데 자기는 나중에 늙어서 나이들어도 이쁠꺼라 생각하는 듯요
맨날 나는 늙어도 이쁠꺼야~ 이러고 다녀요 농담인 것 같지만, 자기애가 너무 강한 듯요

로사님의 댓글

로사 작성일 17-11-15 12:09

자기애가 강한 건 좋지만,
남에게는 상처주면서
자기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별로 인거 같아요!

오랜만에 분노에 글이네요 보자마자 화났네
그 여 후배도 업무외적인 걸로 화나게했으니 호불호님도 업무외적인 걸로 화내세요

호불호님의 댓글

호불호 작성일 17-11-15 11:36

그냥 업무적인 거 혼낼 때 조금 혼낼꺼 많이 혼내려고 벼루는 중입니다 ㅋㅋㅋ

쪼꼬미님의 댓글

쪼꼬미 작성일 17-11-15 12:11

사실 사람이 그사람이 싫다고 업무적인 걸로 트집잡아서 혼내는거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저런 상황이면 그래도 될 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뭐야 그 후밴가먼가 나보다 안이쁠꺼같은데 ㅋㅋㅋㅋㅋ

호불호님의 댓글

호불호 작성일 17-11-15 11:36

솔직히 이쁜편이지 그렇게 이쁜쪽도 아닌데 자기애가 강한 거 같음 ㅠ

그럴 때 좋은 방법이 있어요.

그냥 패버리세요.
주먹으로 패지 말고 뺨을 때리세요. 선배로서.
숨어서 패면 후배가 엉뚱한 소리 할 수 있으니(특히 남자 분이시면 숨어서 때리면 인생 골로 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백주 대낮에 당당하게 사람들 많은데서 패세요.

여자들은 물리적 폭력에서 보호받고 싶어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행하는 언어 폭력이나 심리적 폭력에는 둔감해요.
무엇보다 여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바로 자신에 대한 폭력입니다.

외모비하에 상처받았다는 걸 분명히 이야기하고 패버리세요.
그럼 망신당하는건 님이 아니라 걔가 됨.

문제 삼으면 벌금 50만 원 내시면 됩니다. 당당하게.

량현량아님의 댓글

량현량아 작성일 17-11-15 12:19

헐..어떻게 남자가 여자를 패냐고 팬 사람이 쓰레기 될 거 같은데?

호불호님의 댓글

호불호 작성일 17-11-15 13:21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건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막상 따귀를 날리면 량현량아님 말처럼 회사 사람들이 절 쓰레기를 보듯이 볼 거 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