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국에서 6개월째 일하고있는데
일도 너무 힘들고 (여기서 일하다가 허리삔후로 허리도안좋아짐)
인간적으로 박해당하는 기분이들어서
11일까지 근무하겠다고 어제 말씀드렸었는데요.
업주가 왜 한달전에 말안하냐 도리없는 행동이다라면서
전에 사람들은 다 한달전에 그만둔다고 말했다
(제가 일하는동안 두명이 한달도안하고 그만둬서 저혼자일함)
사람뽑을때까지 있어주면안되냐더니....ㅋㅋㅋㅋ (물론 거절함)

오늘 일하다가 약국장님이 저에게 자신이 지시했던말도 기억못한다(약국장이 기억못하는거임 매일이랬다저랬다) 머리는 똑똑한데 멍청하다(?) 얘기하길래
그에대해 반박을했어요.
(이거외에도 자기가말하고 기억못하는점들에 대해 반박함)
하는말들에 반박하니까 말대꾸 좀 하지마세요!!!!라고 화를내셨구요.

근데 퇴근할때 (사람계속와서 퇴근도 늦음) 카운터쪽에서 깐족거리네 속닥속닥 거리는소리가 들리더니 약국장님이 조제실로 들어오셔서 저에게 오늘까지만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ㅜㅜ
다음주 수요일까지 함께일하려고했으나
사람이 이미 뽑혀버렸다구요
이미뽑혔다는데 어쩌겠어요 알겠다고했죠
그러면서 저희랑 정말 안맞으시네요 라고 하더라고요
5개월넘게 아파도 한번도안빠지고 일한 직원한테말이죠

4대보험은 가입되어있고요
이거 해고수당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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