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못주겠다고 버티던 사업주에게 이자까지받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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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자이너 지유 작성일19-08-13 13:08본문
저는 미용실에서 2년좀넘게 근무한 헤어디자이너입니다
2년넘게 일하는동안 제가 제일먼저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입사하시는 직원분들이 저보다 근로시간이나 휴무 급여 등 조건이 갑자기 더 좋아졌고 저에겐 상의한마디도 없으셨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밥도안먹어가며 제가 할수있는범위에서 열심히 일했고 그부분은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인정합니다
오죽하면 다른직원도 저에게 너가 희생을 정말많이했지 라고할정도니까요
매출을 더 많이해도 다른사람보다 급여가 적었으며 항의해도 경력이더적으니 어쩔수가없잖아 라고할뿐... 매장에서 이제 실장의직책을 달라고하였지만 다른미용실은 실장을 달면 급여가더올라가는데 전혀 혜택없이 책임만지우려고하기에 거절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참다가 퇴사후 퇴직금을 달라고 했고 처음에는 3달나눠주겠다고 말씀하셔서 그럼 기다릴테니 날짜만 알려줫으면좋겠다 라고했는데 답이없었어요
그이후로 일주일에한번정도 사장님바쁘신거안다고 이해하니까 답장만이라도 주시라고했는데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비슷한시기에 퇴사하신 직원분에게는 세무서에게 계산을 받아서 얼마주겠다고 연락을 줬다고합니다
제생각엔 연락을 주신직원분은 계속 기본급여를받아서 통장내역이너무 일정했고 저는 중간에 인센티브로 했던달이 몇번있어서 사장님이 승산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셨던것 같습니다
제연락은 계속 무시하셨구요 저는 돈보다도 이런 태도에 더 화가났습니다..
결국 알아보다가 돈내나라는 어플을 알게되었고 착수금이 거의 제로에가까워서 놀랐고 성공보수도 10프로인데서 놀랐습니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신청했고 검토후 로펌측에서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답이없고 전화를해도 신고할테면 하라고해라 나는 돈이없어서못준다고 하시는 태도에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후에 연락이 오셨어요 자기가 퇴직금때문에 동시에 둘이서 이러니 너무 힘들었다고 체불관계 끝내자고 더이상 금품요구하지않겠다는 계약서를 쓰랍니다 마치 제가 돈을노리고 불미스럽게 접근한 사람처럼말이죠..
정말억울했습니다 2년일할동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얺았고 모든 직원들 단한명도 작성한사람이 없었습니다
증거가필요하다면 그만둔 직원 한명에게 증언도 얻을수 있습니다
미안하다는말한마디없이 돈뜯어내는사람 취급하는 사장님에게 화가나 근로계약서 미작성건이있으니 나는 그냥 노동청으로가겠다라고했더니 한참연락없으시다가 서운한건 풀라면서 금액을 보내셨습니다
저는 돈때문에 이러는게아니었습니다.. 그런 태도를 취한거에대한것은 결코 용서할수 없었습니다 애초에 연락이꾸준히되면서 미안하다 3달나눠서 언제줄테니 기다려줄수있냐고만했어도 근로계약서 미작성건까지 걸고넘어지진 않앗을텐데 일단 퇴직금받았으니 종결후기올리구요 저는 따로 노동청 출석해서 근로계약서 미작성에대해 주장할것입니다
돈내나어플로 인해 가장 좋았던건
1. 착수금이 거의없어서 부담이덜함
2. 성공보수도 저렴해서 부담이덜함
3. 저는 인센티브를 몇개월해서 그부분까지 포함시켜서 퇴직금을받으면 400만원은 넘게받지만 법적인분쟁이있을수있어 그부분을 빼고하는게어떠냐고 먼저 제안하셔서 그렇게진행하고 별탈없이 끝났습니다 혼자했으면 오히려 역풍을맞았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제가 전화를좀여러번드리고 사업주도 안준다고 단호하게나와서 상당히 피곤하고 계산도 까다로운 사건이었을것같은데 항상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용하고 앞으로도 이용하겠습니다^^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해줬어요 번창하세요~
2년넘게 일하는동안 제가 제일먼저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입사하시는 직원분들이 저보다 근로시간이나 휴무 급여 등 조건이 갑자기 더 좋아졌고 저에겐 상의한마디도 없으셨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밥도안먹어가며 제가 할수있는범위에서 열심히 일했고 그부분은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인정합니다
오죽하면 다른직원도 저에게 너가 희생을 정말많이했지 라고할정도니까요
매출을 더 많이해도 다른사람보다 급여가 적었으며 항의해도 경력이더적으니 어쩔수가없잖아 라고할뿐... 매장에서 이제 실장의직책을 달라고하였지만 다른미용실은 실장을 달면 급여가더올라가는데 전혀 혜택없이 책임만지우려고하기에 거절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참다가 퇴사후 퇴직금을 달라고 했고 처음에는 3달나눠주겠다고 말씀하셔서 그럼 기다릴테니 날짜만 알려줫으면좋겠다 라고했는데 답이없었어요
그이후로 일주일에한번정도 사장님바쁘신거안다고 이해하니까 답장만이라도 주시라고했는데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비슷한시기에 퇴사하신 직원분에게는 세무서에게 계산을 받아서 얼마주겠다고 연락을 줬다고합니다
제생각엔 연락을 주신직원분은 계속 기본급여를받아서 통장내역이너무 일정했고 저는 중간에 인센티브로 했던달이 몇번있어서 사장님이 승산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셨던것 같습니다
제연락은 계속 무시하셨구요 저는 돈보다도 이런 태도에 더 화가났습니다..
결국 알아보다가 돈내나라는 어플을 알게되었고 착수금이 거의 제로에가까워서 놀랐고 성공보수도 10프로인데서 놀랐습니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신청했고 검토후 로펌측에서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답이없고 전화를해도 신고할테면 하라고해라 나는 돈이없어서못준다고 하시는 태도에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후에 연락이 오셨어요 자기가 퇴직금때문에 동시에 둘이서 이러니 너무 힘들었다고 체불관계 끝내자고 더이상 금품요구하지않겠다는 계약서를 쓰랍니다 마치 제가 돈을노리고 불미스럽게 접근한 사람처럼말이죠..
정말억울했습니다 2년일할동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얺았고 모든 직원들 단한명도 작성한사람이 없었습니다
증거가필요하다면 그만둔 직원 한명에게 증언도 얻을수 있습니다
미안하다는말한마디없이 돈뜯어내는사람 취급하는 사장님에게 화가나 근로계약서 미작성건이있으니 나는 그냥 노동청으로가겠다라고했더니 한참연락없으시다가 서운한건 풀라면서 금액을 보내셨습니다
저는 돈때문에 이러는게아니었습니다.. 그런 태도를 취한거에대한것은 결코 용서할수 없었습니다 애초에 연락이꾸준히되면서 미안하다 3달나눠서 언제줄테니 기다려줄수있냐고만했어도 근로계약서 미작성건까지 걸고넘어지진 않앗을텐데 일단 퇴직금받았으니 종결후기올리구요 저는 따로 노동청 출석해서 근로계약서 미작성에대해 주장할것입니다
돈내나어플로 인해 가장 좋았던건
1. 착수금이 거의없어서 부담이덜함
2. 성공보수도 저렴해서 부담이덜함
3. 저는 인센티브를 몇개월해서 그부분까지 포함시켜서 퇴직금을받으면 400만원은 넘게받지만 법적인분쟁이있을수있어 그부분을 빼고하는게어떠냐고 먼저 제안하셔서 그렇게진행하고 별탈없이 끝났습니다 혼자했으면 오히려 역풍을맞았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제가 전화를좀여러번드리고 사업주도 안준다고 단호하게나와서 상당히 피곤하고 계산도 까다로운 사건이었을것같은데 항상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용하고 앞으로도 이용하겠습니다^^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해줬어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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