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고 합격이란 소리에 기쁨도 잠시..
잡플래닛에 혹여나 걱정되어 검색하니..
다 참고다닐만한데..급여가 종종 밀린다는 글에
근심걱정으로 잠도 못자고 고민에 빠져있네요..

업체에게 전화해서 혹시 급여 밀리냐고 물어봐야하는건지..싶기도하고ㅜㅜ..
우선다니면서 돈내나를 적극활용할까? 란 고민도 생기는데..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수습기간 2개월은 프리랜서식으로 계약하고 3.3프로만 떼서 급여를 주고(이때 급여는 100프로 지급) 2개월 뒤 4대보험을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그럼 퇴직금은 제가 입사한 날이아닌 4대보험을 들은 날짜로 받게되는건가요? 나중에 이걸통해서 신청하더라도??ㅠㅠ 그리고 아직 입력을 안한 상태인데, 입력하고 수정할 경우 포인트가 필요한것같던데ㅠ 포인트가 모자를경우에는ㅠ 수정을 못한 상태로 하게 되는건가요?? 아님 포인트를 쓰려면 유료결제 외 다른 방법은 없나요??

질문을 정리하면
1. 수습기간 2개월을 프리랜서 계약으로 한뒤
2개월후 정규직 전환 및 4대보험 적용할 경우
퇴직금은 4대보험 적용한 그기간으로 받게 되는건지.

2. 내용 수정 시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유료결제 방법 외 다른 방법은 없는지

3. 수습 2개월 때 만약..ㅠㅠ
급여가 밀릴경우 프리랜서여도 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4. 계약서를 언제쓰냐고 물었는데
자꾸 회피하여 증빙자료가 없다면..
출퇴근 기록 사진으로도 충분한지..
출퇴근 기록사진은 회사 내부 환경 및
제 지정석 컴퓨터 화면을 촬영하면 되는건지.

5.입사 전 업체 면접관에게 월급밀리는
경우도 있는지 물어보는게 나은지..
아님 그냥 좀걸리더라도 다른 곳 알아보는게 나은지ㅜㅜ 담당자 및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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