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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 홍상수&김민희, 그들의 세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빠밤 작성일17-02-17 11:10 댓글1건

    본문

    ​출처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7021707092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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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둘만의 세계'다.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 첫 상영 전 레드카펫이 치러진 가운데, 풀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비하인드 모습 역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세계 3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는 것이 그저 행복한 듯 어느 때보다 기쁜 표정으로 외신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외신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관계자들과 함께 건물 내부로 들어가 벽면에 나란히 걸린 자신들의 사진에 사인을 하기도 했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손을 슬며시 잡았고,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의 손을 살짝 든 채 물끄러미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행동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또 사인을 할 때 김민희는 날짜 감각을 잊은 듯 미리 사인을 마친 홍상수 감독의 사인을 슬쩍 컨닝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을 1월로 적어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7일로 적어야 한다는 관계자의 지적에 함께 사인을 수정, 이 역시 자신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이자 해프닝인 듯 빵 터진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모두의 주목을 받고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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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홍박사님의 댓글

    홍박사 작성일

    나도 늙어서 영화배우와 함께 노후를 보내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