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자킨토스 섬에서 꼭해야 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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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깡통 작성일16-04-12 18:40 댓글0건본문
태양의 후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수록 태양의 후예 촬영지였던 자킨토스 섬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웹투어가 자킨토스 섬에서 꼭 해야 할 4가지를 소개한다.
개인배를 빌려 자킨토스 섬의 남서쪽에 위치한 로니안 바다를 따라 항해할 수 있다. 항해를 하다가 아름다운 비치 어느 곳이든 내려서 수영을 즐기거나 비치를 거닐어도 좋다.
자킨토스 섬의 푸른 바다는 수영을 얼마든지 해도 좋다 (사진=그리스관광청 제공)친구나 연인끼리만 탈 수 있는 배를 빌려 자유롭게 항해해보자 (사진=그리스관광청 제공)개인 배를 빌려 항해하는 것은 특히 커플에게는 강력 추천한다. 눈부시게 파란 바다를 단 둘이 배위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로맨틱 하기 때문이다.
나바지오 해변을 즐기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사진=그리스관광청 제공)여름에 자킨토스를 방문했을 때 가장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볼리메스까지 달린 후 자킨티안 산을 오르는 루트로 달리면 아주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꼭 방문하길 바란다. 그리고 보트를 타고 20분 정도 항해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인 나바지오에 닿을 것이다.
블루케이브는 사방이 푸른색이라 색다른 기분을 선사한다 (사진=그리스관광청 제공)블루케이브에서 전설이 진실이 된 것을 스스로 찾아보자. 동굴이 푸른 바다에 가까이 있다보니 푸른빛이 번져 동굴이 푸른색으로 보이는 곳을 블루케이브라 한다.
보트를 타고 그 동굴에 가까이 닿을 수 있으니 그곳에 배를 정박한 후 수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사방이 푸른색으로 물든 곳에서의 수영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카레타카레타 거북은 쉽게 만날 수 없으니 행운을 빌어보자 (사진=그리스관광청 제공)카레타카레타 거북은 지중해에 서식하고 있는 거북이고 자킨토스 해안가에서 알을 낳는다. 그들은 뜨거운 모래 아래에서 아기 거북들이 바다로 향하는 장면을 본다면 아주 행운일 것이다.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면 큰 거북도 만날 수 있다.
그리스 파트라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느느 웹투어 그리스 여행상품 (사진=그리스관광청 제공)온라인전문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는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자킨토스 섬을 포함 그리스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그리스 명소를 편하게 둘러보며 자킨토스 섬까지 방문해 태양의 후예 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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