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청소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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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no3912 작성일16-02-11 01:08 댓글0건본문
레몬과 식초는 주부들 사이에서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천연 청소용품이다. 살균 작용은 물론 세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도마나 칼, 그릇 등을 닦을 때 세재 대신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식초나 레몬으로 닦은 도구들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기만 하면 된다.
신문지
신문지
는 청소에 가장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습기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유리문이나 유리창 청소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지저분한 자국 없이 깔끔하게 닦아낼 수 있다. 또 소금물을 살짝 적시면 주방의 기름때나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먼 지가 덕지덕지 달라붙은 방충망 청소에도 적합하다. 방충망 바깥 부분에 신문지를 대고 안쪽에서 청소기를 돌려 먼지를 흡수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청소기가 없을 경우 신문지에 충분히 물을 뿌린 뒤 방충망에 붙여두면 먼지가 신문지로 흡수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채소·과일
채소의 잘린 면을 활용하면 싱크대 구석구석 찌든 때를 긁어낼 수
있다. 사과, 배, 귤 등 과일껍질을 모아 둔 뒤 양파 망이나 사용하지 않는 스타킹에 넣어 싱크대를 닦으면 묵은 때를 지워내는
효과 뿐 아니라 상큼한 과일향이 남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과일껍질로 닦은 후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싱크대에
남아있는 과일 성분을 없앨 수 있다.
스타킹·낡은 양말
스타킹과 낡은 양말은 청소 도우미로서 가장 적절한 재료다. 스타킹과 낡은 양말에 신문지를 구겨 넣거나 레코드 테이프의 필름을 넣은 뒤 철제 옷걸이에 끼우면 먼지제거기로 활용 가능하다.
이 를 이용하면 냉장고 위, 가구와 가구 틈새, 바닥과 가구사이, 침대 밑 등 손이 닿기 어려운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를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이외에 신문지, 효자손, 구두주걱 등을 스타킹, 낡은 양말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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