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세탁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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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찌 작성일16-02-07 15:19 댓글0건본문
1 - 비닐봉지 사용
대야에 운동화를 넣어서 빨려고 하면 운동화가 붕붕 떠서
잘 담가지지도 않고 빨기가 힘들다.
이 때 비닐 봉지를 이용하면 손쉽게 운동화를 빨 수 있다.
운동화가 들어갈 만한 큰 비닐봉지에 세제를 넣고 뜨거운 물을 가득 채워준다.
세탁할 운동화를 비닐봉투 속 더운 물에 폭 잠기게 넣은 뒤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비닐 봉지를 꼭꼭 묶어주면 삶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때 뜨거운 물은 욕실에서 온수로 돌려놓고 쓰는 온도 정도면 충분하니
따로 물을 데울 필요는 없다.
물이 식기 전에 운동화를 꺼내는 것을 잊지 말고 10분 정도, 늦어도 20분 안에는
운동화를 꺼내고 세척해주자.
물의 뜨거운 열기가 식기 전에 운동화를 꺼낸 뒤 비닐봉투 속 가득한 땟국물에 놀라지 말자!
꺼낸 운동화를 솔로 살살 문질러 주기만 하면 힘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운동화 세탁 끝!
2 - 우유
몸에 좋은 우유로는 가죽운동화를 깨끗이 닦을 수 있다.
헝겊에 우유를 묻힌 뒤 가죽 운동화의 때가 묻은 부분을 닦아주면
반들반들하게 윤을 낼 수 있다.
우유에 들어있는 유지방 성분이 가죽용 왁스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3 - 맥주병
운동화를 빨았다면 잘 말려야 하는 법!
운동화 말리는 데에는 맥주병을 이용하면 좋다.
다 마신 맥주병에 운동화를 끼워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널어두면
맥주병의 짙은 색이 빛을 흡수해 잘 마르지 않는 운동화 속까지
확실하고 빠르게 말릴 수 있다.
4 - 청바지
늘어나고 해져서 못 입게 된 청바지를 운동화 세탁에 재활용 할 수 있다!
먼저 못 입는 청바지에 운동화 깔창을 대고 그대로 오려준다.
퀘퀘한 운동화 속 냄새를 방지하는 비법으로 청바지를 오려서 만든 깔창을
운도화에 넣어주면 청바지의 셀룰로오즈 성분이 땀을 흡수해 발냄새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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