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곳곳 습기 제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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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no3912 작성일16-02-07 15:25 댓글0건본문
겨울철에는 실외와 실내의 온도 차이로 인해 결로 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집안 구석 구석의 습기를
미리 제거 해 주는 것이 좋아요.
습기를 예방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바로 환기입니다.
안과 밖의 기온 차로 창문에 이슬이 맺힌다면
이를 방치하지 말고 수시로 닦아주거나 많이 춥지 않는 날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 눈이나 비가 올 경우 신발 안에 습기가 차 냄새가 나기 쉬운데요.
운동화 속의 습기는 못 입는 청바지를 깔창 모양으로 잘라서 넣어두면 쉽게 제거된다고 해요.
또한, 신발장 안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을 까맣게 태워서 넣어두면
냄새뿐만 아니라 습기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답니다.
신발장 안에 젖은 신발을 보관할 때는 신발장 문을 조금 열어둔 다음
지속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고 신문지 등을 구겨서 넣어두거나
커피찌꺼기, 녹차가루 등 제습기능이 있는 것들을 함께 넣어주면 냄새 예방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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