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안산마당 커뮤니티 여러분! 좋은 정보가 있어서 들고 왔어요!

졸업식 시즌이 곧 다가오죠?

졸업식하면 꽃다발이 빠질 수 없는데요~
졸업식 당일에는 꽃이 시들지 않아서 예쁘고 향기롭지만, 사실 그 다음날만 되도 꽃이 금방 시들잖아요~

그래서 전 조화를 가끔 사용하는데요.

역시 생화만 못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래저래 생화 보관법을 찾다가 좋은 정보를 알게되서 알려드려요!

일단 집에 1.5리터 사이다 중에 먹다 남은 김빠진 사이다 흔히 볼 수 있으시지 않나요?

저희 집은 제가 사이다를 워낙 좋아해서 김 빠진 사이다가 종종 있거든요~

아무튼! 김빠진 사이다를 물이 어느 정도 담긴 생화가 꽂힌 꽃병에 넣어주면 보다 오래간다고 해요~

이게 삼투압 현상 때문에 그런건데, 삼투압 현상은 백과사전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퍼왔어요~

저희 어머니는 꽃다발 받으시고 나면 항상 말리시곤 했는데요 

이 방법 말씀드리니 예쁜 꽃병에 꽂아두고 며칠 식탁에 두시더라구요~

꽃을 잘 말릴 수 있다면 그 방법도 좋겠지만~

만약에 말리는 거 말고 시들기 전까지 좀 더 오래 보고 싶은 분들은 김 빠진 사이다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 찾아들고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