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은 패딩 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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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뱅숙 작성일16-01-28 22:05 댓글1건본문
요즘에 날이 풀린다고 하지만 내일이면 또 눈과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지면서 집에 있는 패딩 많이 입으시죠?
오랫동안 옷장에 넣어놓거나 부피때문에 진공으로 보관해놓으면 패딩 숨이 다 죽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으시죠?
저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죽은 패딩 숨을 살리는 법을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들고 와봤어요!
필요한 준비물은 바로... 테니스공!!!
테니스 공만 있으면 된다니... 진짜 쉬울 것 같아요^^
테니스공과 함께 스타킹도 필요하네요!! 구멍을 뚫지 않으면 공이 터질수도 있다니까 꼭 주의하세요!
스타킹을 씌우면 이런 모양이 되겠죠? 그후에는
세탁기에 스타킹을 씌운 테니스공과 패딩을 함께 세탁기에 넣으시면 됩니다.
단, 세탁기 작동시 그림과 같이 건조 기능이나 물 없음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왜 테니스공을 같이 넣으면 죽었던 패딩의 숨이 사는걸까요? 그 이유도 방송에서 밝혀주셨어요! 그 이유는...
아! 테니스공이 방망이의 역할을 대신해서 패딩의 죽었던 숨을 다시 살려주는거였군요!!!◇0◇
그렇게 테니스공과 함께 넣었던 패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로바로...
@ㅁ@!!!! 숨이 죽었던 패딩이 완전 새 것처럼 숨이 다 살았네요!!!
이런 꿀팁! 여러분들도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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