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kdzma12 작성일16-02-11 22:13 댓글0건본문
주세요 빨리. 빨리 주세요.
배고파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첫 번째 선수 등장
올 때마다 꼭 주문하는 부자샐러드 두둥~
빵을 뜯어서 샐러드 싸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저는 빵에 바질페스토를 바르고 샐러드를 싸먹는 걸 좋아해요.
엄청 맛있는 맛인데 설명을 못하겠어요. ㅎㅎ
두 번째 선수 등장 부자비츠
이것도 너무 좋아하는 메뉸데
모짜렐라가 들어있는 토마토리조또거든요.
역시 바질페스토 듬뿍 찍어서 먹어요.
일단 부자피자에 오면 저는 페스토 한 3번은 리필해서 먹어요.
마이쪄마이쪄^^
세 번째 선수 등장
부자피자의 시그니처 부자클라시카
진짜 이거는 사랑입니다.
화덕에서 구운 정말 쫄깃쫄깃하고 꼬소한 도우에
쌉싸름 향긋한 루꼴라 가득
토마토와 그린 블랙 올리브 바질 페스토 올리브오일
아~ 마이져마이쪄ㅠ.ㅠ
반으로 딱 접어서 올리브오일 뚝뚝 흘리면서 먹으면
진짜 세상 안 부러운 맛.
오늘은 고기 한점 없는 메뉴로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요렇게 샐러드 사이드 메뉴 피자 구성으로 먹을 때도 있고
피자를 두 개 시켜서 먹을 때도 있어요.
저희 옆 테이블에 있던 커플은
첨엔 피자 중간에 샐러드 다시 피자를 시켜 먹더라고요.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