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패륜 아들, 40억로또 노모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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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 작성일16-08-08 14:55본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경남 양산에서 79살 A할머니와 두 딸들이 로또 1등에 당첨된 아들을 고발한다며 피켓시위를 벌였다.
A할머니는 지난달 23일 아들 B씨가 로또 1등에 당첨돼 40억원을 받게 돼 찾아갔지만 아들은 만나주기는 커녕 무단으로 주거지에 침입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할머니는 자신이 B씨의 손주들을 대신 돌봐줬기 때문에 집 한 채를 마련해주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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