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일하시는분들,.. 또 꼭 마트가아니더라도 비정규직이 얼마나 힘든지 알았습니다

특히 생활비 벌러 나왔다는 말도 가슴아팠습니다 제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실까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워요 또 툭하면 야근에 일당도 제대로 못받고 이런사회가 달라지기를 바라지만

 아직까지도 노조와 파업이 쉴새없이 기사에 올라가는것으로보아 제 미래도 이렇게될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영화 대사처럼 이분들에게 작은관심을 보여준다면 큰 도움이될것이라생각이 듭니다

제옆의 아저씨분도 우시고 영화관에서 우는분들ㅇㅣ 좀있었어요 많이 공감하시는것 같습니다

또 끝나고 박수를치는분도계십니다 이런일이 흔한것이겠지요..
결말이 허무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밖에 끝날수없는. 그러기에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