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신청 버튼을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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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 작성일18-12-21 17:10본문
혼자 고민했던 나날과 갈등이 무색하게 수당신청이 매우 쉽게 끝이났어요.
아마, 앞으로가 모두에게 더 힘든 시간이 되겠죠?
다들 어떻게 이 시간을 견뎠는지 대단합니다.
사장님이 집으로 찾아오지 않을까.
친했던 직장동료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전화가 오면 받아야할까.
정작 결심해서 수당신청 버튼을 눌러놓고 괜히 덜덜 떨고있어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시간이 흘러서,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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