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오전 아홉시 출근 다음날 오후  다섯시 퇴근 하는 회사입니다.
출근날이 주말일 경우 10시 출근이고 다음날 오후 5시에 퇴근하고 퇴근날이 주말일 경우 일이 끝나는대로 퇴근입니다 물론 빨리 가도 막차시간입니다.
이러다보니 집에 가면 다음날 무조건 출근입니다. 쉬는날은 주말이라 일찍 퇴근한 그 날 하루 입니다 그날도 오전에 회사에서 퇴근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날을 주휴로 설정하면 되는지요..
빨간날 쉬는 것도 없습니다..
 추석정도 되어야 조금 쉽니다.
연휴중 하루 출근 했던걸로 기억하고
나머지 휴일은 다 근무 했습니다.
빨간날이니까 일찍 퇴근 그런거 없이 똑같이 근무고
일주일 휴가 다녀온것도 당연히 주말 포함이었습니다. 한번은 고생하는 저희를 위해 대표가 선물로
이틀씩 쉬게 해주었습니다^^
그 마저도 오전에 퇴근ㅎㅎ
무튼 지금 출퇴근 시간은 또 다릅니다.
 회사 선배의 휴가로 인해 출퇴근 패턴을 바꿔서요
원래라면 패턴이 같았을건데 제가 퇴사를 맘먹다보니 하루하고 반나절근무하고 교대하기 부담스러워
양해를 구해  밤에 출근해서 다음날 아침에 퇴근하는 형식으로  교대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근무 시간 설정이 안되더라구요..

추가로 대표포함 회사엔 5명이 일하고 있는데
그중 한분이 휴가 간 상황인데
5인 이상 사업자로 보는건 맞는건지..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못 썼습니다..
그리고 정직원 된 기념으로 사준 선물 복지는
일년 못 채우면 다 보상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구두로요.. 계약선 없습니다.
이런 복잡하고 엉망진창인 회사 어떻게 하면 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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