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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에 들었던 안좋은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찬리에 작성일16-02-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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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명절에 들었던 안좋은 말이 뭔가요??

    저는 저번에 이모가 제 생일을 물어보더니 할아버지 돌아가신날이랑 하루 차이난다고

    뭐 있는거 아니야? 그러시는데 너무 어이없고 화났어요..그게 저랑 무슨 상관인데요

    가뜩이나 제 생일이 4월16일이예요 세월호 날짜랑 같아요...좀 맘 놓고 기뻐하기 그렇죠...

    그래서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속상하거든요..

    그리구 제가 유학 갔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왔거든요  그래서 남들보다 1년이 늦어요

    그래서 꼭 재수하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뭔가 굉장히 잘못한 느낌??

    저는 괜찮은데 남이 불쌍하게 여기는게 정말 싫어요..

    그리고 또 이번겨울에 쌍수를 해가지고 ㅋㅋ 진짜 친척들 보기 좀 그랬어요ㅠㅠ

    괜히 위축되고 눈도 잘 못쳐다보구..뭔가 눈치챈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ㅋㅋ

    그래도 잘 넘긴거 같아요! 친척들..좋을때도 있지만 불편할때도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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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코끼리님의 댓글

    코끼리 작성일

    맞아요 저두 가끔 친척들이 많이 불편해요ㅜ

    박혜영님의 댓글

    박혜영 작성일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