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기 싫어서 억지로가고 거의 놀았습니다ㅋ

같이일하는애는 왜이렇게 또라이인지 모르겠어요
보통 일할때 출근부 같은거 적는건 자기밥그릇이니까 본인이 챙겨야하지 않나요?? (전 관리자 입장이여서 체크해야하기때문에 사심으로 챙기는 마음은 1도 없습니다.)

자주빼먹는 주제에 2번이나 이야기하면 들어 쳐먹어야되는데 들어쳐먹질 않습니다ㅋㅋ도대체 명문대다니는데 일머리라곤 1도 없고 제가 챙겨라고 이야기하면 면상구기면서 개정색하고그제서야 일하는데 정말 한대 패주고싶을 정도입니다 휴

오늘도 또 일빼먹고 출근부도 안쓰는데 정말 챙겨주면서 사장님한테 결제 받는 비서된 기분이였어요

정말 2번이상말해도 들어먹지않는다는건 그냥 그사람자체가싫어서 기만하는 걸로 봐야겠죠

휴 폭발할거 같아서 몇자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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