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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너무답답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lhEd3FYg 작성일20-02-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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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엄마가 식당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이번년도 5월까지하면 5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만두시기로 했습니다 근데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는 충격적이였습니다 폭언과 도둑으로 몰리게하고 야근근무까지 사실 엄마께서 돈을 크게 사고치셔서 우울증과 함께 건강과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제가 너무 어리고 철이없어서 엄마에 대한 분노만 있어 상황인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그래도 엄마는 엄마니까라는 생각으로 관계회복을 해서 지금은 우울증도 많이 좋아지고 건강상태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식당은 사장과 사모 큰처형이 하더라고요 실세는 주방에 있는 큰처형이고 사장은 허수아비사장이더라고요 큰처형은 엄마뿐만이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항상 트러블이 있고 폭언은 기본이였습니다 그로 인해 나간 사람들도 많습니다 처음 그 식당에서 일할때 180으로 들어갔는데 일 못한다며 칼로 쑤시고 싶다는둥 폭언을 하고 큰처형이라는 사람이 월급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170을 준겁니다 저희 엄마 바보같이 그걸 자기가 일 못해서 그렇구나하고 몇달만 이렇게 주나보다하고 지켜본건데 그게 2년이나 그랬다는겁니다 그래서 사장한테 이번에 뛰쳐나올때 이 문제에 이야기 하니 자기는 모르는일이고 삼자대면하자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다는겁니다 저희 엄마가 처음 일할때는  돈이 급했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들어가서 일만 꾸역꾸역 하신분이고 그냥 세상물정모르고 믿거라하고 다닌거였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요 사람을 호구취급하고요 근로계약서는 물론 안쓰고 3년?4년을 그럴게 지내더니 1년전에는 엄마한테 뭘 올리겠다고 그랬나봅니다 제생각엔 사대보험같습니다 세금이 폭탄맞으니 엄마이름을 올린거죠 그리고 엄마가 중간에 도둑으로 몰리고 정신적으로 그럴때마다 3일 안나가고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처형이 하루 안나간걸로 15만원 깎고 하루일당보다 더 깎은것이죠 현금으로 돈을 받은적이 대부분이고 3년뒤에야 200으로 정산을 해준것입니다 누가 아침9시부터일해서 10시넘어서까지 일하는데 거의 노동착취수준입니다 몇일동안 사장한테서 전화가 안오는데 위 부분 처럼 1년전?에 이름올려야겠다면서 엄마한테 요구했는데 퇴직금이라는게 1년이상 근무해야 받을 수 있는건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건지 너무 답답하도 화나고 화가나서 손이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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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dk21님의 댓글

    dk21 작성일

    질문이 뭔가효?

    lhEd3FYg님의 댓글

    lhEd3FYg 댓글의 댓글 작성일

    퇴직금과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또  근로계약서안쓴것에 대해서 벌금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증거가 없어서요 노동청에 가보려고 하기는 합니다

    dk21님의 댓글

    dk21 작성일

    퇴직금과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근로계약서 안쓴건 신고하면 벌금이나 과태료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