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없이는 못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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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리에 작성일16-01-3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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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들으면 웃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그래요ㅠ

저는 엄마가 음악을 하셨어가지고 어릴때부터 음악 관련해서

많이 배우고 그랬거든요 바이올린, 드럼, 피아노, 하다못해

단소 과외도 했었는데 한번 합창대회때 반주하고 실수가 너무많아서

그때부터 하기 싫어서 안했어요ㅠㅠ

저는 음악들을때 백그라운드 보컬이라고 하나요?

그걸 들어요 영화 볼때도 오에스티 위주로 듣구요!

보컬 제거된 음악??같은거 다 다운받아서 듣고, 좋아합니다!

한때는 꿈이 음악감독이였어요 직접 한 드라마나 영화의

상황에 맞는 음악을 넣어 편집하는사람? 이요!

그런데 전 흥미는 있는데 재능이 별로 없는것 같아서

그냥 즐기는 사람 이 되기로 생각했어요

저는 공부할때도 음악 안들으면 못해요 이건 심각한건데

제가 진짜 심각하게 잠이 많아요..음악 안들으면 한 10분 안에는 책상에 쓰러집니다..ㅜㅜ

(가온차트 가고싶어요)

댓글목록

체니님의 댓글

체니 작성일 16-01-31 09:43

음악 감독이라니 멋있는 꿈이네요! 현재는 다른 꿈을 찾으셨나요?
저도 암기과목을 제외하고 수학 과목은 음악을 꼭 들어야 신나게 풀어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암기과목을 공부할 때 음악을 들으면 암기할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않고 노래가사와 헷갈리더라구요..ㅠㅠ..

놀란토끼님의 댓글

놀란토끼 작성일 16-01-31 20:06

정말 멋있는 꿈을 가지셨네요!
저도 예전에 음향감독이 꿈이여서 그쪽으로 진로를 정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지금은 다른 과에 재학중이지만 아직도 변합없이
음향감독 되는게 제 꿈이랍니다 꿈은 잊어버리지만 않으면 다시 이뤄질수있다고
믿고있거든요 그래서 언제든지 음악공부가 하고싶어질때 음향감독에 도전해보려구요ㅎㅎ

박혜영님의 댓글

박혜영 작성일 18-09-14 12:58

마자요 저두 ㅎㅎ 음악 너무좋아요

Always님의 댓글

Always 작성일 18-11-09 10:23

음악은 나라가 허락한 마약이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