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다고 말한다고 사건이 해결되는게 아니라 부심님이 받아야 사건이 해결되는거죠 제 경우에는 회사에 지급명령날리고 확정된 이후에 회사랑 확인서를 쓰고 합의하더라구요 합의일 이내에 돈 안주면 계좌묶겠다고 하고..잘 들어왔습니다.

쩨아리부심님의 댓글

쩨아리부심 작성일 18-10-06 14:34

아 그렇군요!! 받는 것까지 해결이구나 ㅋㅋㅋ 다행이에요 그 회사가 소규모이기도 하고 지금 운영을 하는지도 잘 몰라서 그쪽에서 돈 나올 곳이 있을까 싶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쿠크리님 댓보니까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여요
진짜 임금체불하는 놈들 정말 .... ㅡㅡ

돈내나로 신청하면 로펌들이 착수금을 받지 않으니 결국 실제 받아내는 돈이 없으면 로펌들이 손해를 보겠지요. 그러니 믿고 기다려도 되지 않을까요. 돈부터 받고 나몰라라하는 곳들이 아니니까요. 실제로 변호사선임해보면 착수금으로만 300만 원씩 부르더라구요. 솔직히 저희같은 청년들에게는 돈내나가 진짜 고맙죠.

노무사한테 가서 상담해보니 암것도 안하고 진정서 하나 써주면서 50만원 달라 함--+++

공지글 보니 소액도 잘 받아주시는 듯 하지만 그래도 로펌도 청구금액이 크면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