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갑자기 부르더니 재정이 어려워져서 나가달라네요
아니면 집에서 프리랜서로 작업하라고..
실업급여는 해준다그러는데 실업급여는 원치않는데
넘 황당해서 갑자기 이러는게 어딨냐고
한달은 시간줘야하지않냐하니 1-2주면 충분하대요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담달이 입사1년째더라구요
일부러 빨리 내보내려고하는거같아서 너무 화나요
구두로만 말했고 서류 주고받은건 없구요
해고예고수당도 언급안했어요
저는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네요
근데 구두로 권고사직 어쨌든 동의한거면 해고수당 못받나요?? 전 꼭 받고싶어요 좋아서나가는게아닌데
돈달라고하면 권고사직이니 안된다고하면 어쩌죠???
사장이 양아치라 전 직장동료 퇴직금도 안줬더라구요
별 핑계 다 대면서..
따로 얘기하자해서 녹음해야하나요???
참고로 저희회사는 사장포함 5명이고 근로계약서는 저만 썼어요
구두로 나가달라햇고 사직서같은건 안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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